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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사회 발전 공헌한 구민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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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역사회 발전 공헌한 구민상 수상자 선정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4.09.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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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지난 9일 ‘제31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수상자 선정은 지역의 각 추천기관에서 후보자 27명을 추천받아 진행됐다. 

구는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요원들의 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부문 등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김주창(69) ▲효행 부문 한미란(59) ▲나눔 부문 박양희(63) ▲산업증진 부문 허영철(64) ▲지역경제증진 부문 김경오(66) ▲대민봉사 부문 김도완(48) ▲문화예술 부문 이명숙(58) ▲체육진흥 부문 김영욱(65) ▲교육연구 부문 노봉애(67) ▲지속가능발전 부문 오수길(56) ▲호국보훈 부문 방현문(80)가 영예를 안았다.

구는 오는 28일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패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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