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지난 11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자전거 등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원시,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중부녹색어머니연합회, 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와 시민에게 올바른 이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면허증 미소지, 보호장구 미착용, 동반 탑승 등 교통법규 위반 이용자를 계도했고, 불법주차 사항을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 등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경이 협력해 지속해서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겠다”며,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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