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테크(평택시 고덕동 소재)는 지난달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앤씨테크는 2007년 7월에 설립해 고덕동에 있으며, 평택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대행을 하는 기업이다.
이종광 이앤씨테크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취약계층 후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심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냉·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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