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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비행장 피해 해결 ‘군지련’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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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비행장 피해 해결 ‘군지련’ 좌담회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5.06.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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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조명자 수원 군공항 이전 추진 특별위원장은 23일 수원시의회에서,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주요 임원들과 함께 군용비행장 피해 해결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욱 군지련 연합회장(서산시의원), 조명자 사무총장(수원시의원), 이차수 소음대책위원장(대구 북구의원), 용환보 고도제한위원장(화성시의원)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회에 계류중인 군용비행장 소음대책 지원 특별법안이 이번 국회 해산전에 통과되기 위한 효과적인 활동방안과 해당 지역에 대한 군용비행장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명자 의원은 “군공항이전 지역에 화성시 부지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의견 교환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합일점을 마련하는 것이 숙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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