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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자금 마련 위해 사기 등 범죄 일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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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자금 마련 위해 사기 등 범죄 일삼아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5.07.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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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싸게판다” 속여 550여만원 편취

【이천】 이천경찰서 수사과 사이버수사팀은, 불법 인터넷 스포츠토토의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각종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63명으로부터 금품을 가로 챈 혐의로 대학 휴학생 ‘황某씨(27세)‘를 검거했다.

‘황’씨는, 경찰조사 결과 대학 휴학생으로 자취생활을 하면서,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에 빠져 부모님이 보내준 생활비 등을 탕진한 후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 중고 거래사이트 등에서 피해자들을 물색하고 각 피해자들이 휴대폰 등의 각종 물품을 구입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의 게시한 글을 보고 연락하여 전국 피해자 63명으로부터 약 550만원 상당을 송금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기이천경찰서에서는,‘황’씨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피해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황씨를 상대로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황씨가 접속한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거래 시에는 각별한 주의를 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계좌명의자와 연락처 등에 대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고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사이버캅’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경찰청 사이버캅’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찰청 사이버캅’은 스마트폰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무료 앱으로, 경찰에 등록되거나 신고·접수된 범죄 관련 전화번호로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알림 창을 띄워 피해를 막아준다.

‘경찰청 사이버캅’ 앱을 설치하면 △URL에 숨겨진 악성 앱 탐지 기능, △URL 관련 서버 국가를 탐지하는 기능, △스미싱 URL 탐지 기능,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탐지 기능 등이 있어 스마트폰 스미싱?파밍 피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물품 거래시 판매자의 계좌번호와 전화번호가 인터넷 사기에 이용된 번호인지 검색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며, 신규 스미싱 수법 경보 발령 등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사이버안전국의 각종 공지사항도 푸시 알림 방식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경찰청 사이버캅’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 SK T-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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