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기업 사무실 1개·코워킹룸 테이블 6석
인천 부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4일까지 사회적경제 허브공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사회적경제 창업가’ 입주 신청서를 받는다.
법인기업 입주사무실은 3인 사무실 1개(12.4㎡)로 신청대상은 인천시 소재 법인사업자 및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구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일정액의 사무실 사용료를 내야 한다.
개인 창업 사무공간(코워킹룸)은 창업테이블 6석(1개 팀당 1~2석 배정)으로 인천시 소재 개인사업자 및 예비창업자, 구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한 사회적 경제조직 등이 대상이다.
입주기간은 2년(심의를 통해 1년 연장 가능)이며 관리비는 1석 당 월 2만 원이 부과된다.
입주기업 당 책상, 서랍장을 지원하고 복사기 프린터 등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센터는 오는 26일 입주기업 대상 서면(면접) 심사를 갖고, 27일 최종 입주기업을 발표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