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지원기관 협의회, R&D지원 프로그램 지원소개 등 진행
최근 자체기술혁신을 넘어 기업과 대학·연구기관 간 융합연구 활동을 통한 새로운 경영전략 모색이 필요하나, 그 간 지역 내 기술교류·R&D협력 네트워크 등 협의체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수출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과 R&D관심있는 기업 등 60개사 발굴하였고, R&D 지원기관 협의회와 산·학·연간 정기적 교류기회 등 정보제공을 위한 첫 만남의 장(4.25(화))을 개최하였다.
인천중기청 박선국 청장은 그 간 개별기관별로 지원하고 있는 각종 정보와 역량을 한곳에 모와, 기술혁신교류회 참여기업을 중심으로 밀착관리를 통해 “R&D기술경쟁력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술개발(R&D)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교류회 참여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청취하여 R&D지원기관과의 정책연계를 통해 “한 걸음 발전하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기술혁신 교류회가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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