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6일 동두천중학교·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청소년 수련관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교육은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게임 프로그래머, it전문가, 드론전문가, 웹툰 작가, 아나운서,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법조인 등 8개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학기제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해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