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관련 정보공유·협조체계 유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식품업체(20개 기관), 대학(3개 기관), 정부기관(3개 기관) 등 총 26개 기관과 함께 식품관련 최신동향, 분석기술 등의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위해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협의회를 오는 11일 경인지방청 시험분석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유전자변형식품(GMO) 안전관리·승인현황' 및 '어린이 기호식품 중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기준·방법‘에 대한 주제발표와 아울러, 최근 현안사항 및 위해정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산업계, 대학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산단계부터 최종 소비단계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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