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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0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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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00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유만희 기자
  • 승인 2015.07.2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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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의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요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한 그룹홈 민간위탁 동의안 ▲2014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 조례안 18건, 동의안 1건, 예비비 및 결산 승인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됐다.

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사유재산 기부채납(생활환경보전림 조성)]은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상수 위원장은 제4차 본회의 예산결산 심사보고를 통해 세외수입이 발생되는 전 부서에서는 용인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소액의 세입이라 할지라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등 세수 확충을 위해 보다 노력해야 할 것이고, 집행부에 사업계획의 변경, 지연 등으로 인해 불용이 예상되는 경우, 효율적으로 정리하여 가용재원을 시급한 사업에 투입하는 등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 집행 될 수 있도록 예산운용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상수, 남홍숙, 김운봉, 이건영, 김대정, 김희영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을 늘이고, 행정을 펼침에 있어 시민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각종 민원 해결에 적극 노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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