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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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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임시회 개회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8.02.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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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로 일반화 국비촉구

인천시 서구의회가 제222회 임시회를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먼저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용창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체 의원이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 국비지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정부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일반도로화 구간에 대한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지정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을 적극 지원하며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불편해소 및 교통대책을 즉각 마련하도록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인 의원은 자유발언에서 “취약계층들이 한파 등의 환경변화에 어려움은 없는지 먼저 둘러보고 살펴보는 ‘찾아가는 복지’, ‘발로 뛰는 복지’, ‘촘촘한 그물망 복지’가 실천이 돼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가 최일선 기관으로서 맞춤형 복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일정과 관련해 심우창 의회의장은 “우리 의원들 모두 올해에도 집행부의 각종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할 것이며 임시회를 통해 주요사업계획 심의 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충분히 검토해 업무보고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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