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3-28 18:10 (목)
F/W 패션코드 전시회·패션쇼
상태바
F/W 패션코드 전시회·패션쇼
  • 황 호 기자
  • 승인 2018.03.09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패션 창작 스튜디오 참가
▲ BOHOxDAEA

양주시 소재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2018 F/W 패션코드 전시회 및 패션쇼’에 참여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패션산업 관련 우수 인력을 발굴하고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신진 유망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등 인큐베이팅을 지원해 성공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위해 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은 관내 섬유업체와 1:1 매칭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제작한다.

참여 섬유업체는 대아인터내셔널, 하나, 패션터치, 경승패브릭, 크리에이티브패브릭, 월드섬유, 호경, 무지개텍스, 명품섬유, 세종텍스텍 등이다.

스튜디오 디자이너는 김주한, 문창성, 서광준, 여은영, 이정록, 김세진, 김현상, 송애리, 김무겸, 이현규, 전주현, 최보윤, 강동진, 고우리, 권오승, 김학선, 신동진, 이상봉, 장윤경 등 19명이다.

특히, 최보윤 BOHO 디자이너와 대아인터내셔널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 개발한 PU원단으로 레인웨어를 제작, 뉴욕텍스월드와 파리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에서 3만 6000달러를 수주했다.

오는 15일 김지영 유시온 디자이너(여성복)를 시작으로 이정록 싱클레어(유니섹스), 문창성 네이비스튜디오 디자이너(남성복)의 패션쇼가 열린다.

이어 16일 김주한 데일리미러(여성복), 서광준 로얄레이어 디자이너(남성복)가  패션쇼에 참가한다.

한편, 서광준 로얄레이어(남성복), 김주한 데일리미러(여성복)디자이너는 오는 오는 20일 UNDER THE DDP에서 ‘2018 F/W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패션쇼에 참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