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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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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8.05.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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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충남 15개 시·군 5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충청남도와 대한체육회가 공동 개최한다.  2개 분야(한일 생활체육 국제교류 차원에서 일본생활체육인 10종목 200여명 선수단 파견), 43개 종목(일반 37종목, 시범 6종목)에서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2만여 명, 자원봉사자, 관람객 4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의 남녀노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여 체육을 통한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이다.

특이한 점은 참여자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한 번 출전한 선수는 2년간 출전을 제한함으로서 더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점이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6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되며, 개회식 30분에 앞서 식전행사로 기지시 줄다리기 입장 퍼포먼스, 치어리딩, 북춤 등이 공연된다.

식후 행사로는 주제공연 ‘한마음의 결 함께 날아오르다’에 이어 17개 갈래천 상승, 가배놀이 등이 공연되며 곧이어 인기가수 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져 대회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인천시 선수단은 27개 종목에서 임원 48명, 선수 1,065명 등 총 1,113명이 참가한다.

■ 인천선수단 출전종목
▢ 정식종목: 검도, 게이트볼, 골프,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농구, 등산,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볼링, 수영, 스쿼시, 스킨스쿠버, 야구, 체조, 육상, 인라인스케이팅, 자전거, 족구, 철인3종,
             축구, 태권도, 테니스, 패러글라이딩, 택견(26개 종목)
▢ 시범종목: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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