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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지 선수 “게임보다 수영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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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지 선수 “게임보다 수영이 좋아요”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5.09.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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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지(원동초, 6)는 1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인천시교육감기초등학생수영대회'서 오전 5,6학년 비등록 접영에 출전해 34초8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게임보다 수영이 좋다"며 말문을 연 박현지는 "오늘 평소보다 2초 정도 빨리 들어왔다. 개인 최고기록이다"라고 말했다.

박현지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취미로 수영을 시작했다며 "4년 전 동부교육청배 대회에서 5등한 뒤 자신감이 생겨 본격적으로 수영을 시작했다. 주 종목인 자유형, 접영은 나가는 대회마다 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현지는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꿈이다"라며 "수영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성취감이 있다.
기록 경기라 새로운 기록을 경신된다는 게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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