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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케냐, 에티오피아, 아르헨티나, 우즈베키스탄 등 20여 개국 청소년 관련부처 장관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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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케냐, 에티오피아, 아르헨티나, 우즈베키스탄 등 20여 개국 청소년 관련부처 장관 입국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8.07.14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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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주최 부산에서 열리는 ‘2018 세계 청소년부장관포럼’ 참석
▲ 13일 ‘2018 세계 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콩고민주공화국 총장일행이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13일 ‘2018 세계 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아르헨티나 주장관(왼쪽부터 세번째)이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8 세계 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 케냐, 아르헨티나, 라이베리아, 보츠와나 등 20여 개국의 청소년 관련부처 장·차관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2018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오는 19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청소년 문제 해결 방안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개최된다.

각국 청소년부장관과 대학 총장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구체적으로 접근하고 해결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월드문화캠프 등 다양한 국제행사와 탁월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각 국 정부와 교육관계자들의 후원과 주목을 받아온 국제청소년연합은 각국의 교육 지도자들과 함께 세계사회가 직면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과 활용에 있음을 직시하고 공동 협력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에 입국한 각국 장·차관들은 2주동안 한국에 머물며 월드문화캠프와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참석 외에도 국회방문,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사회상을 경험하고, 이어 한국 문화 중에 하나인 민박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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