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천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강화하고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 컨설팅, 사회복지시설 및 음식점 식중독 예방 교육, 전통시장과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와 집단 급식소 등 중점관리업소 관리 강화를 통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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