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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육회, 전국체전 목표달성 기원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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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육회, 전국체전 목표달성 기원 등반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8.10.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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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의 정기를 받아 전국 7위, 광역시 1위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인천시체육회가 오는 10월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목표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3일 강화 마니산에 올라 힘찬 함성으로 각오를 다졌다.

시체육회 체전 전담부서인 사무처 전문체육부 12명은 오전 8시에 등반을 시작해 마니산 정상에서 11시에 시작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에 참가한 후 올해 인천시 전국체전 목표인 전국 7위, 광역시 1위를 달성하기 위한 각오와 결전을 다짐했다.

이날 등반을 이끌었던 이종헌 전문체육부장(인천 총감독)은 “300만 시민들에게 목표달성을 약속하고자 오늘 마니산에 올랐다”며, “마니산의 정기가 인천대표로 출전하는 1515명 모두에게 깃들어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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