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묘기·공연 등 ‘풍성’
남양주시가 오는 7일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제3회 자전거 대축제’를 펼친다.
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시 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성군 부시장과 신민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 행진(6㎞, 14㎞), 자전거 묘기,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되며, 10세 이상의 자전거와 헬멧을 소지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5일까지 자전거연맹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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