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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 ‘힐링캠프’ 후원금 6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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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 ‘힐링캠프’ 후원금 600만 원 전달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8.10.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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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는 4일 구청장실에서 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와 학산나눔재단 등 3개 기관이 모인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는 미추홀구청과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인천미추홀구장애인복지관 등 6개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사례관리대상자 ‘힐링가족캠프’ 사업에 대한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미추홀구 사례관리 기관들은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 올해는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을 주관으로 사례관리 가정 120명이 참가하는 힐링가족캠프를 오는 13일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농촌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사례관리대상자 가정 문화체험 사업을 지원해왔다.

최만규 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 센터장은 “힐링 가족 캠프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남구문화공감센터의 미추홀구 사회복지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힐링가족캠프에서 온 가족이 농촌 문화생활을 체험하며 가을의 풍요로룸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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