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안전 우선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인천 동구 허인환 동구청장이 다음 달 개소식을 앞두고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시설을 사전 점검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동구청 별관 4층에 지난 2월부터 영상관제실, 회의실, 영상판독실, 장비실, 모니터링 요원실 등의 시설을 포함 335㎡ 규모로 사업을 추진해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소관부서별로 제각각 운영․관리 하던 CCTV(방범, 어린이 범죄예방, 불법주정차 단속,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공원 관리 및 화재예방감시 등) 총 507대를 통합관제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구는 이를 통해 각종 범죄 예방 및 재난ㆍ재해 사전예방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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