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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야구·소프트볼인의 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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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야구·소프트볼인의 밤’행사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8.12.13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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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육회 소속 2명 우수선수상

소프트볼 정나래와 이경민(이하 인천시체육회)이 ‘2018 야구·소프트볼인의 밤’행사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는 그 해 부분별 최고의 우수선수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정나래는 투수부분에서 11경기 7승 1패로 45⅔이닝에서 방어율 1.53을 기록했다.

또 이경민은 타자부분에서 17경기 21타점, 5홈런, 타율 0.574를 기록했다.

정나래 선수와 이경민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노종우 인천시체육회 소프트볼팀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팀이 팀타율 1위(0.303)와 홈런 1위(18개)를 기록했고, 2년 연속 소속선수가 타자부분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투수부분의 다승과 방어율부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며, “비록 제99회 전국체전에서는 준우승을 해 아쉽지만, 내년에는 기록과 팀우승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팀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8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The K) 2층 그랜드볼륨 B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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