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BI 확정 및 사용자 캐쉬백 지원

사용액 4~15%를 캐쉬백으로 김성배 기자l승인2019.01.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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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의 새로운 명칭인 ‘인천e음’에 대한 BI 디자인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국비 지원을 통해 시민에게 인천e음 전자상품권 사용액(결제액)의 4~15%를 캐쉬백(포인트) 및 할인액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인처너카드’로 불리던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의 명칭이 대시민 공모를 통해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바뀌었다.

인처너카드가 인천시만의 사업이라는 의견이 있어, 시에서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군·구에서 자체 실정에 맞게 상품권을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이 모바일 앱과 선불형 IC카드,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확장성 있는 플랫폼임을 명확히 하고자 했다.

새로 선정된 ‘인천e음’의 의미는 인천시민들과 전자상품권이 서로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플랫폼을 뜻한다.

여기서, e는 전자상품권을 의미하는 electron(전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미하는 economy(경제), GCF(녹색기후기금)유치도시로서 환경도시를 지향하는 eco(환경)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인천e음’의 BI 디자인은 시민과 시민, 소상공인과 시민, 시와 군·구가 서로 연결되는 것을 표현했으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로고타입으로 제작됐다.

‘인천e음’ 전자상품권 BI 제작이 완료됨에 따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본격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그간 중앙정부 등에 국비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비확보가 결정됐고, 이를 통해 ‘인천e음’ 전자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사용자 캐쉬백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 1일부터 소급적용했다.

사용자 캐쉬백(포인트)은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최소 4%에서 최대 15%까지 캐쉬백(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으로 되돌려주고, 이는 인천e음 충전액과 동일하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

현재,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은 인천관내 17만 5000여개 점포이며, 이는 인천 전체 매장의 99.8%에 해당한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SSM(기업형 수퍼마켓) 등 300여 매장(0.2%)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인천e음 전자상품권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인천e몰(쇼핑몰)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 충족을 위해 판매제품을 2000여개로 확대하고, 이달말에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시 관내 소상공인들은 시중 20~ 30%의 수수료 부담 등을 제로화해 수수료 없이 입점이 가능하다.

또한, 요식업중심으로 배달주문을 지원하는 전화주문 앱도 상업용 앱 수수료 등(15%내외)의 부담을 없애고 무료로 입점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중 공유경제몰을 신규 오픈해 개인이 소유한 유휴자산(집이나 자동차, 지식, 경험 등)을 개인간 거래(P2P)를 통해 수익 및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제로페이와 비교해 보다 다양한 결제수단(실물 IC카드, QR코드, 바코드, NFC)을 제공하는 인천e음 전자상품권의 장점을 살려 연매출액에 상관없이 수수료 0%를 제공하는 QR 간편결제를 시행한다.

할인가맹점에는 QR키트를 지원하고, 사용자들은 인천e음 전자상품권 모바일 앱에서 QR결제를 이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젊은 층의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전통시장부터 QR간편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내 가맹점에서 제공한 할인액은 해당 전통시장 및 상점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적용해 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e음 QR코드는 시중 QR코드와는 달리 보안성이 한층 강화됐다.

QR코드에 IC칩과 안테나를 내부에 삽입해 위·변조를 방지하는 구조이다.

현재 이러한 QR코드 체계는 특허청에 실용신안 특허 출원중에 있다.

시는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명칭과 BI를 적용해 1월중 리뉴얼 오픈을 준비중이다.

리뉴얼 오픈 시기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시책연계와 군·구, 교육청, 단체, 기업 등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천지역내 소비율을 높여 내수를 진작시키고, 이는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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