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9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남양주 3기 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 2배 규모의 자족용지를 확보해 교통 혁신을 이뤄내는 것과 동시에 판교를 능가하는 첨단 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조 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시의회 부의장, 조응천·주광덕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기업CEO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축하떡 절단과 함께 기해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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