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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소상공인 ‘화통 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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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소상공인 ‘화통 콘서트’ 성료
  • 경도신문
  • 승인 2019.01.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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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31일 소상공인과의 ‘화섭씨와 소통해요, 화통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화통 콘서트 소상공인 소통마당’에는 지역 소상공인 70여 명이 참석해 윤화섭 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시책, 안산사랑 상품권 발행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지난 해 가장 큰 성과로 정부 지원이 가능한 제도적 상권 9개 활성화를 꼽으며, 소상공인과 시가 합심해 이룬 성과라고 격려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매출향상을 위해 22개 사업에 총 46억 원을 투입하고, 오는 4월 안산사랑 상품권을 200억 원 규모로 발행해 상권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상가 건물 리모델링, 상가 방문자 주차장 무료 이용, 버스정류장 명칭 변경 등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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