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차가운 겨울날씨에도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시민 40명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공단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한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총 5회에 걸쳐 직원 및 시민 17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난 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표창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희석 공단 이사장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공단에서 실시하는 여러 다른 사회공헌활동(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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