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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시장의 동 업무보고회 결과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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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시장의 동 업무보고회 결과를 보며
  • 경도신문
  • 승인 2019.02.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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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 이라는 슬로건으로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는 남북경협의 한반도 중심 물류도시이며, 생태휴양힐링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경기동북부의 중심도시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서 포천시는 평화의 길, 미래 통일을 대비하는 더없이 좋은 기회의 땅으로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며, 포민동락(抱民同樂)과 포천의 어변성룡(漁變成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 공감행정을 위한 기치로 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개최한 2019년 동 주요업무 보고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건의된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사전 점검해 시민과의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달 14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일간 14개 읍ㆍ면 동 연두순시에서 1120여 명의 해당 주민이 참석해 동 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를 하면서 시장은 현장방문까지 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포천시민을 위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도시 포천, 자연과 건강이 함께하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혁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시민들간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 한치의 소홀함 없이 확실한 조치를 함으로써 포천시 시정의 신뢰도 제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열린시정ㆍ열린대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시정이 나아갈 방향 설명을 비롯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장과 각 실무부서 과장들이 많은 시민들을 만나 동 업무보고와 시민과의 대화 등 건의 및 애로사항 등 민생현장의 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었으며 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 이었다. 특히 물가상승, 청년 일자리 문제로 지역과 가정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의지를 모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들의 열의를 보면서 오늘날의 포천시를 만든 힘의 원천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의 주요내용을 보면 총 208건의 건의가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주민의 입장에서 박 시장에 대한 많은 기대라 볼 수 있다.

각 읍ㆍ면ㆍ동 의 행복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주요 건의 사항을 보면 ▲소흘읍의 송우리 시내 공영주차장 확보 건의 ▲군내면 국지도 56호선 인도 설치 ▲내촌면 소학-신팔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의 조기완공 ▲가산면 가산체육문화센터의 주차장 확장 사업 추진 ▲신북면 신북IC진출로 추가 설치 ▲창수면 영평천 정비 및 수질 개선 ▲영중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확장 ▲일동면 시내 지중화 사업 ▲이동면 체육문화센터 조속건립 ▲영북면 중앙로 도시계획도로 확장 ▲관인면 철원경계지역 집단 축산단지 해결방안 마련 ▲화현면 하수종말처리장시설 설치 ▲포천동 신읍동 도심 5일장 복원 건의 ▲선단동 선단IC-행정복지센터 진입구간 확장 추가개설 건의 등이 있었다.

이와같이 시민들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되는 각종 사업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같이 소통이 이 시대 주민사회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 주민의 화두로 등장한 소통은 우리 사회 전체의 절실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나와 다른 남과의 소통은 국민 전체의 상생을 위한 기본 조건이다.

경기 회복을 느끼기에는 상황은 심각하다. 돈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서민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경기가 살아 나지 않아 서민들에게는 위축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자유 경쟁의 시장 논리는 당연하다. 그러나 경제적 약자와 강자의 간격이 커지는 현 상황을 감안할 때 힘의 논리는 약자를 위협한다. 경제적 약자와 강자의 지나친 간격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상생은 양보와 협력이 기본이다. 서민들이 몰락하면 부자들의 입지도 좁아진다. 소통과 상생은 남이 아니라 나를 살리는 길이다.

시정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무가 주어진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시정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감성행정(感性行政)을 추진해야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해결해 시민들의 가슴에 와 닿는 감동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할 것이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간의 제약으로 미처 건의 못한 문제는 추후라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건의안을 수렴해 시의 정책에 접목할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변화와 소통, 나눔의 시정구현을 위해 직능별, 기능별 단체등과도 내실 있는 대화행정을 추진해 현재의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며. 포천시를 진정한 행복과 희망의 `포천의 가치를 높이는 해`로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 역시 지혜와 힘을 모아 줄 것을 필자는 간곡히 당부하는 바이다.

제2 사회부 기자 황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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