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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발생근절특위, 의정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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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발생근절특위, 의정활동 ‘활발’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9.03.21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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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발전 서인천본부 현장방문

인천시 서구의회 악취발생근절특별위원회가 지난 20일 제230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내 발전소 2곳과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 소속의원 및 해당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인천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했다.

인천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를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후 인천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의 관계자와 함께 발전소 시설로 인한 악취발생 원인과 저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ㆍ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서 의원들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해 관계자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매립지 주변에 슬러지자원화 처리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의원들은 수도권매립지에 대해 “수해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집중호우 시 주민의 피해가 크고 이에 따른 민원이 급증하는 만큼 집중호우 시 악취발생에 대한 대응방안 및 수해쓰레기의 처리방안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조속히 처리할 것을 당부했다”며, “발전본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당부했고, 특히 검단천 환경정비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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