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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VS 울산전 ‘남동구민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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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VS 울산전 ‘남동구민의 날’ 진행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9.04.11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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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팬 사인회 등 이벤트…남동구민 초청 경기

“남동구민 모두 모두 모여라!”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14일 홈경기를 ‘남동구민의 날’ 브랜드데이로 운영한다.

인천은 오는 1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시즌 2번째 승리를 노린다.

최근 4연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인천은 절치부심의 자세로 이번 울산전 홈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 분위기 반전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인천 구단은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북측광장에 쉐프트럭 푸드트럭 5개소가 운영된다.

닭강정, 닭꼬치, 돼지목살스테이크, 와플을 비롯해 커피 및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다.
남동구민의 경우 구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학생증, 등본 등을 지참해 경기 당일 북측광장에 설치된 남동구 부스에 방문하면 울산전 ENS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타개하기 위해 울산전 홈경기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인천시민 여러분께서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주셔서 선수들에게 큰 힘을 넣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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