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재산매각 상황·특수목적법인 조사
인천시의회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늘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관계기관으로 부터 현황보고를 받는다.
인천시의회는 인천시의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의 조사를 위해 오늘과 19일 관계기관으로 부터 현황보고를 받는다.
오늘 인천시 박명성 재정기획관으로부터 송도 6·8공구 토지 매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신동명 건설교통국장이 터미널 부지 매각 등을 보고 받는다.
이어 19일에는 김진용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김우식 도시공사 사장과 김상용 정보산업진흥원장으로부터 특수목적법인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특수목적법인 대표 14명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질의답변이 진행한다.
시의회는 사전에 인천시와 도시공사, 특수목적법인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토지 매각 관련 서류 일체와 특수목적법인 운영 현황 등 관련 자료를 제출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그 동안의 추진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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