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 中企 중국시장 진출 ‘박차’

린이시 방문길 올라… 우수 제품 상설 전시·판매 협의 채기성 기자l승인2019.05.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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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시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린이시와 관계자 상호 방문을 시행하고 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도시정책과 직원들은 지난 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린이시를 방문해 시 및 산동란화그룹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진행하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린이시가 산동란화그룹과 추진 중인 린이국제전시장 내 수입 상품 전시관 설치와 관련해 군포지역 중소기업의 생산품을 상설 전시·판매할 수 있는 ‘군포관’운영에 대한 실무 협의도 진행했다.

앞서 한대희 시장은 2월 중국 린이시를 방문했으며, 당시 맹경빈 린이시장 및 란화그룹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군포관 설립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물꼬를 튼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에 따른 실무 진행으로, 3월 해당 업무를 위한 전담팀(특화사업팀)을 도시정책과에 신설한 이후 시행된 구체적인 업무 협의 과정이다.

이를 통해 이뤄진 협의와 관련 오는 17일과 18일 린이시의 종합보세구 유치국 국장 등 3명이 군포를 방문해 시가 소개한 지역 중소기업들을 찾아가 제품 생산 현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박중원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상호 방문은 지역경제와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교류”라며, “앞으로 린이시에 ‘군포관’을 설치·운영하는 계획과 관련해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는 등 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중국시장 진출 성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중 린이시 내 ‘군포관’ 설치 일정, 필요한 제품 선정 방법, 홍보 방안 등을 마련하고 린이시와 내용을 조율해 연내 업무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채기성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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