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세계 문화 다양성 주간 기념

‘2019 CULTURE(컬쳐) 서울세계문화엑스포’24일 개막 김성배 기자l승인2019.05.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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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문화를 직접 체험한 국내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2019 CULTURE 서울세계문화엑스포(이하 2019 컬쳐)’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상암동 MBC앞 DMS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세계문화 다양성 주간을 기념해 열리는 2019 컬쳐는 세계 95개국에서 해외봉사자로 1년간 생활 한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세계 문화 교류의 장’이자 ‘공공 외교의 장’이다.

이들은 국내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문화를 매개로 공감하고 하나 될 수 있도록 매년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해 상암동 YTN앞 광장에서 열린 2018 컬쳐에는 3일간 10만여 명의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다녀갔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엑스포를 찾은 이들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보고 들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2019 컬쳐 주요프로그램은 24일 개막식과 리셉션을 시작으로 ▲대륙별 문화 부스 ▲세계 문화 전시회 ▲해외봉사 체험담 ▲해외문화 공연 ▲이벤트, 시식 및 시음회 등이 마련됐다.

84개의 부스는 나라별 의상 체험, 음식 맛보기, 전통 공예품 전시 및 만들기, 여행정보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버스킹과 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문화도 소개한다.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각양각색의 해외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첫째 날 24일 오후에는 2019 컬쳐 개막식이 개최되며, 25일에는 ‘세계문화페스티벌’, 26일에는 ‘청춘콘서트’가 개최된다.

특히, 대학생들은 매 시간 각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가별 전통 문화 댄스와 아카펠라 등을 선보인다.

국제청소년연합 관계자는 “해외에서 공공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낸 국내 대학생들이 마련한 이번 엑스포는 청년 특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세계 문화 체험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들이 긍정적인 마인드와 지혜를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 CULTURE 서울세계문화엑스포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고 대학생 해외봉사단 컬쳐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서울시·코이카(KOICA)·마포구‧SBA·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상암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다. 


김성배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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