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으로 확산된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전남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달 전국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협의회에서 한선재 원장의 ‘지식(GSE EK) 오픈 API 서비스’발표가 호평을 받은 후 추진된 첫 사례이다.
도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와 전남평생교육진흥원 내 자체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의 340만 시민들은 이를 통해 ‘지식’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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