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및 배구 종목 홍보…총 150여 명 선수 참가
제3회 인천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다음 달 1일 송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인천 배구동호회 활성화와 배구종목 홍보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총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생활체육 배구 최강팀을 가린다.
경기는 대한배구협회 생활체육(9인제) 경기방식을 따르며, 3위까지 트로피와 상장,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격은 인천 팀으로 제한(스포츠 강사 참가 가능)하며, 혼성 9명 출전 엔트리 중 2명 이상 여자선수가 반드시 출전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배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인천시, 인천시체육회, 미추홀세무법인, 덕신화스너, 바른나무신경외과가 후원한다.
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이 함께 교류하고 모두가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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