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인천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 제8회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가 오는 8일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부문과 생활체육부문이 함께 개최되는 대회로 선수 및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다.
전문체육부문은 올해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에 한해 출전할 수 있으며, 프로페셔널 등 13개 종목이 개최된다.
생활체육부문은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동호인만 출전이 가능하며, 마스터클래스 등 9개 종목이 진행된다.
곽희상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를 통해 많은 꿈나무들이 발굴되길 희망한다”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