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지원센터 오픈 예고

안양시-인지어스 유한회사, 위·수탁 협약 체결 명주환 기자l승인2019.06.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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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호 안양시 기획경제실장과 한재용 인지어스코리아 사장이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이비 부머지원센터’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가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이비부머 지원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경호 기획경제실장과 인지어스 자회사인 한재용 인지어스코리아 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위ㆍ수탁 협약서에 서명했다.

베이비부머 지원센터는 다음 달 초 개소할 예정으로, 위탁 운영하게 될 기관은 인지어스 유한회사(이하 인지어스)다.

시는 앞서 상공회의소와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학계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위탁기관 심사위원회를 열어 위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지어스는 시와 상호협력 하는 가운데 시청에 문을 여는 베이비부머 지원센터를 위탁받아 내년까지 운영하게 된다.

베이비부머에 속하는 신중년(1955∼1969년생) 세대를 대상으로 일자리 알선, 인생이모작 교육과 상담, 건강증진 및 문화 여가,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는 일을 주 업무로 담당한다.

또한 신중년 관련 통계자료 생산 및 제공 등 센터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도 맡게 된다.

앞서 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로 불리는 신중년층 지원을 위해 지난 해 1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신설한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신중년 세대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안양이 이들 세대들을 위한 거점 도시로 부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신중년층 인구는 14만 2000여 명으로 1960∼1964년생이 가장 많고 전체 인구 57만 3000여 명 대비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명주환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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