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신속 대응체계 구축 ‘만전’

5개 반 15명 TF팀 가동… 위기경보 4개 단계별 비상근무 전건주 기자l승인2019.06.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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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 지정 운영
횡단보도 그늘막 확충·살수차 운행 등 주력

하남시가 폭염재해 피해 경감 및 대비태세를 확립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을  운영하며 폭염 비상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안전총괄과장을 총괄반장으로 5개 반 15명으로 구성된 TF팀을 편성해 운영 중이며, 민간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하남의용소방대·시 자원봉사센터·대한적십자사 하남지구협의회와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위기경보는 총 4단계로 나눠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관심단계(9월 30일까지)는 상시로 15명의 인원 ▲주의단계는(일부지역 최고기온 33℃ 이상 3일 이상 예상) 19명 ▲경계단계(지역적 최고기온 33℃ 이상 3일 이상 예상)는 24명 ▲심각단계(전국적으로 35℃ 이상 3일 이상 예상)는 24명으로 편성된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농업인 대상 폭염 예방 계도 ▲건설업 및 실외 작업장 근로자의 무더위 시간대 휴식시간제(오후 2~5시) 적극 시행 ▲주요 도로변 그늘막 확대 설치·운영 ▲취약지역 도로 노면 살수차 운영 등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 해 설치해 호응이 좋았던 횡단보도 그늘막을 올해 총 24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44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폭염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 시 살수차 3대(5톤 1대·15톤 2대)를 이용해 주택가 이면도로 및 주요 도로에 물을 뿌려 기온 상승을 차단해 폭염을 저감할 방침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지, 팸플릿, 전광판, SMS 등을 활용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상황관리 및 행동요령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문환 안전총괄과장은 “폭염대책기간에는 항상 기상 상황에 주목해야 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 증상을 확인하는 등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건주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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