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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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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9.06.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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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의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 관련 세척·소독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까지 확산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박윤국 포천시장, 양기원 포천축협 조합장, 최영길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장과 함께 포천 영중면의 거점 소독시설을 찾았다.

이 지사는 현장에서 포천의 ASF 방역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은 후 실제 거점 소독시설의 차량 소독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

도는 현재 ASF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신고체계를 유지 중이다.

아울러 방역전담관 201명을 지정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전화예찰과 현장점검을 벌이는 등 유입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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