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장애인복지시설인 하늘채에서 ‘비타민 충전 ♥ 투표 꼭 할꺼야!’를 주제로 사전투표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전투표체험 행사는 남동구선관위 직원들이 직접 만든 레몬 수제청을 관내지역 장애인과 함께 마시며 비타민 충전하고 사전투표 절차 안내 및 체험을 통해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적극적인 투표참여 분위기를 활성화 시키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관위는 ‘비타민 충전 ♥ 투표 꼭 할꺼야!’ 케잌을 제작ㆍ제공하고 참참이와 즉석사진 찍기 등 장애인과 소통하며 즐기는 투표 체험시간이 되도록 했다.

앞으로도 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사전투표체험 및 소통 행사 등을 펼쳐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기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