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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무사고 염원 안전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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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무사고 염원 안전기원제
  • 강복영 기자
  • 승인 2019.06.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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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김포시는 지난 13일 고촌정수장 확장공사 현장사무실에서 무사고와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사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고촌정수장 확장공사는 인구증가에 따른 장래용수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정수장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해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3월 18일 공사를 착수했다.
오는 2021년 까지 총 사업비 731억 원을 들여 현대식 정수처리 공법으로 시설용량을 하루 4만 8000톤 증설하는 사업으로 총 22만 3000톤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장래 취수원의 수질악화에 대비해 고도정수처리 공법인 전오존 및 후오존 처리, 활성탄 흡착 공정을 도입해 수질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며, 특히, 최신 입체(3D)설계를 도입해 공사계획 수립 및 시공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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