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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주요성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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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주요성과 총정리
  • 김종일 기자
  • 승인 2019.06.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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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족하는 시정운영 위해 달려온 파주의 1년

【파주】 파주시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최종환 시장이 이끌어 온 시의 1년 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시는 이달 말 GTX-A 노선 파주(운정)~삼성역 구간 사업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바라보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하며 더 빠르고 편리한 시를 준비 중이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추진하며 철저한 공약이행과 투명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해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A를 달성했고, 이달 말 기준 170개 공약 중 19개 공약을 완료했다.

지난 해 12월 정부혁신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고 주요 공약사항과 남북 평화사업 예산 등이 반영돼 지난 해 대비 올해 772억 원 증액된 472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민과 소통을 가장 중요시했던 최 시장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는 공공청사 건립에도 중점을 뒀다.

1979년부터 사용해 낡았던 기존 파평면 청사를 헐고 지난 해 12월 파평면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했다.

4월에는 종합민원실, 보건소, 도서관, 다목적강당 등으로 마련된 월롱면 행정복지센터를 준공했고 오는 11월에는 파주읍 파주리 120외 6필지 일대에 읍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다.

운정행복센터 원거리 주민의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정3동 출장민원실을 지난 달 개소했다.

또한 시는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며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에 초점을 뒀다.

직업상담사 전담창구를 배치해 효율적 운영을 꾀했고, 11개 분야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1월 청년 전용 열린 복합공간인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해 청년정책 안내, 전담상담사 배치, 취업컨설팅 지원 등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지역화폐 ‘파주페이’도 발행했다.

도 청년기본소득 청년배당 52억 4000만 원, 산후조리비 15억 2000만 원 등 정책발행에 67억 6000만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고 일반발행은 22억여 원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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