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격투대전 시즌2’ 챔피언은 김인재...한일전은 1승2패

김성배 기자l승인2019.07.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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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MKF 얼티밋빅터 05, 고교격투대전 파이널’대회에서 고교격투대전 초대 챔피언 김우승(인천무비)이 일본 무에타이 챔피언 하세가와 켄을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사진제공=대한격투스포츠연맹>

김인재(부산 전자공업고)가 전국 고교 파이터들이 집결하는 ‘전국고교격투대전 파이널’ 시즌2에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MKF와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 라이즈(RISE)의 3:3 대항전에서는 1승 2패로 일본이 승리를 가져갔다.

‘전국 고교 최고 주먹’으로 등극한 김인재는 지난 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전국고교격투대전 시즌2’ 결승에서 김성호(성남 테크노과학고)를 강한 로우킥으로 압박하며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김인재는 앞서 열린 4강 준결승에서 장현우(인천재능고)를 채찍 같은 킥을 앞세워 2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고교격투대전 시즌2와 함께 펼쳐진 MKF와 RISE의 대항전에서는 여자부 김현주와 히라오카 코토, 국내 플라이급 최강자 최석희와 RISE 랭킹 1위인 카네코 아즈사의 대결에서는 일본이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이어 열린 ‘고교격투대전 초대 챔피언’ 한국의 김우승과 일본 하세가와 켄의 대결에서는 김우승이 1라운드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날린 펀치가 하세가와의 안면을 연신 강타했고, 결국 심판이 1라운드 2분 40초만에 스탑 스탠딩 선언 TKO승을 거뒀다.

아울러 슈퍼파이트로 펼쳐진 한국 양재근과 일본 사사다 카츠토시의 경기에서도 양재근이 1라운드부터 강력한 펀치와 니킥으로 다운을 뺏는 등 한 수 높은 기량으로 경기를 펼쳐 2라운드 1분 30초 만에 TKO승으로 제압했다.
또 슈퍼파이트 임해향(성남 칸짐), 강범준·구태원(이상 인천야크짐) 등도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서선진 대한격투스포츠연맹 회장은 “일단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쳐 다행이다”며,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내외귀빈들과 관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연맹은 생활체육매칭대회, 해외프로모션, 대중화를 위한 경기이벤트 등 다각적인 모색을 통해 격투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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