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시장 개척 ‘청사진’

화성시-코스타리카, 경제협력 약속 김세영 기자l승인2019.07.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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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를 방문 중인 서철모 화성시장의 광폭 행보로 중남미 시장의 빗장이 열릴 전망이다.

서 시장은 지역 소재 기업인으로 ‘시장 개척단’을 구성해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같은 계획은 지난 11일 코스타리카 대통령궁 두 번째 공식 일정으로 진행된 마빈 로드리게스 커데로 부통령과 정부 관료, 코스타리카 경제개발지방정부협의체 소속 47개 시장과의 실무회담에서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현황 및 코스타리카 기업과의 교역 현황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경제 협력을 요청하고, 가칭 ‘화성시 중남미 시장 개척단’파견을 제안했다.

또한 화성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라고 소개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중남미 수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커데로 부통령은 “한국과의 교류 협력이 양국 발전에 큰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서 시장은 8일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대통령 궁에서 열린 카를로스 대통령과 부통령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화성 소재 기업과 코스타리카 기업의 교류 및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서 시장은 “이번에 논의된 내용은 향후 코스타리카 무역부장관 등과 실무회담을 갖고 구체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 시장은 사회적 경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제교류 협력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앞서 7일부터 21일까지 12박 15일의 일정으로 코스타리카·캐나다·미국 등을 순방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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