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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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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착수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9.07.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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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인천시민 목소리 반영

인천시가 지난 12일 시청에서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공공기관과 전문가가 주도했던 행정적 계획에서 벗어나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계획’으로는 ▲통계청 인구 추계치 및 1인 가구 등 인구분포 검토를 통한 적정 인구계획 수립 ▲저출산·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형 도시 기반시설 적소 공급 ▲면밀한 지역 여건 기초조사를 통한 생활권 계획의 구체적 전략계획 제시 ▲개발사업 등의 발생 교통량 추정을 통한 교통망 계획 검토 등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미래’를 위한 계획으로는 ▲시민이 살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생활권별 시민계획단’운영 ▲인천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의 희망을 반영하기 위한 ‘청소년계획단’ 운영 등이다.

또한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생활권별 중심지의 기능이 강화되는 등 사회 변화에 발맞춰 도시 공간구조를 도심·부도심·지역 중심에 이어 지구 중심을 추가해 주민의 삶과 더욱 밀접한 ‘주민 생활권별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2030년 도시기본계획’은 3위계 중심지체계(4도심·3부도심·9지역중심), ‘2040년 도시기본계획’은 4위계 중심지체계(도심·부도심·지역 중심·지구 중심) 등으로 ▲대중교통 위주 및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적정밀도 검토 ▲시민·공공기관·IT기업·전문가 등 사회 각계각층이 모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프로젝트 등을 검토한다.

정동석 도시균형계획과장은 “앞으로 대내외적 여건의 변화를 고려하고 상위계획 및 관련계획과 연계해 시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계획단 의견을 반영한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자문회의, 군·구 설명회, 시민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말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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