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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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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 박금용 기자
  • 승인 2019.08.08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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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음악으로 꾸며지는 무대

용인문화재단은 매월 다른 주제로 클래식을 전하는 대표 상설 기획 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오는 21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12년 시작한 ‘마티네콘서트’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연주자들을 초청해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편안한 해설과 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매 회 공연을 찾는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티네콘서트’는 35세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600여 곡의 명곡을 남긴 세기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대학 교수이자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정과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소속단원이자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비올리스트 강주이 그리고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이끌며 호소력 짙은 연주로 호평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형숙이 협연자로 출연해 모차르트가 작곡한 천상의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000원이며 용인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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