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

참여자 2100명 추가 모집키로 김성배 기자l승인2019.08.1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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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어르신의 사회 참여 활성화와 노후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노인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자 어르신들이 8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정부 추경 예산 확보에 주력했으며, 이번 정부 추경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118억 원(국비 59억 원)을 추가 확보해 하반기 사업 규모를 키웠다.

이에 따라 21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에게도 연말까지 연장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시내 노인인력개발센터·시니어클럽·노인복지관 등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대기자가 없는 각 수행기관에서는 이달 중으로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시 노인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상반기에 수립된 노인 일자리 활성화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실질적인 소득 보충에 기여하는 일자리와 베이비부머 세대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특성과 경륜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등 맞춤형 일자리 1만 8000개를 추가로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같이家U(같이가유) 실버사원(50명) ▲우리학교 I(아이) 지킴이(19명) ▲실버스마트폰 소통강사(30명) ▲시니어행복지도사, 1·3세대 소통강사, 찾아가는 예술단, 우리동네 홍보단 등 경륜전수형 사업(252명)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한다.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웃음과 삶의 활력을 찾아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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