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 폭염 인한 ‘온열질환’주의 당부

낮 시간대 활동 최대한 자재해야 전건주 기자l승인2019.08.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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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소방서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 증가로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성남 공사현장에서 1시간 가량 햇빛에 노출된 상태로 일하던 A(49)씨가 고열 및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B(78)씨는 1시간여 동안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카페인성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산업·건설 현장 종사자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사용해 체온을 조절하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는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활동지역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미리 확인해 열사병 등 증상을 수시로 체크하고, 주변에 온열환자 발생 시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겨 옷을 탈의하고 시원한 생수병 등으로 체온을 식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명화 구급대장은 “야외작업 종사자나 노약자분들은 낮 시간대에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15~20분 간격으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온열환자 발생을 대비해 구급장비 및 차량을 상시 비치·대기 중이니 많은 땀을 흘려 어지러움, 구토, 고열, 근육경련 등 몸의 이상신호를 발견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건주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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