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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장애인 직업재활훈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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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장애인 직업재활훈련 후원
  • 오명철 기자
  • 승인 2019.08.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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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는 지난 14일 중구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직접 방문해 400만 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중증장애인들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습득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빵 직무훈련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되며, 이선국 작업장 원장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지원을 기반으로 2회에 걸쳐 20명의 중증장애인을 교육해 이중 최소 3명 이상을 근로자로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선 지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해 보다 밝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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