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층 지원 업무협약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와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용인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 등 26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와 시민행복 증진,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백 시장은 “국제로타리클럽이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키로 해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어 더욱 효율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경기 동부지역 11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산하에 91개 지역 로타리 클럽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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