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5가구 총 910명 살펴
성남시가 지난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역별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시내 조사 대상은 구별 무작위 선정한 표본 455가구의 만 19세 이상 910명이다.
이에 따라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의 조사원 15명이 각 선정 가구를 방문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체중 ▲키 ▲혈압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보건기관 이용 ▲개인위생 등 21개 영역의 211개 문항을 1대 1 면접 조사한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