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표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인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이번 행사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 식당, 나루터 주막 등을 운영할 다양한 부문의 부스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부스 모집 부문은 ▲식당 ▲나루터 주막 ▲농·특산물 부스 ▲일반 상품 ▲매점 등으로, 자체 심사를 통해 부스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스 참가 자격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입점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재단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재용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다양한 부스 참가자 모집을 통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참신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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